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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체류 중인 재중동포가 3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자식의 미래를 위해, 가족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한국으로 넘어간 부모, 형제, 친구들...
어머니가 한국에 간 미향이는 임지호와의 만남이 유독 반갑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할머니와 아버지 또한 어머니가 염려되고 그립기는 매한가지 임지호는 먹먹한 마음을 누르고 곶감과 찻잎, 찹쌀을 이용하여 미향이네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담은 달콤한 위로를 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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