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흔히 쓰는 젖병이나 컵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독성물질이 분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아용 젖병이나 컵에 흠집이 날 경우 독성물질이 분비되거나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어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아들이 쓰는 젖병과 컵은 폴리카보네이트라는 플리스틱 재질로 만들어 졌는데요.
흠집이 날 경우 비스페놀 A라는 독성물질이 나와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아주 뜨거운 물을 붓거나 전자렌지에 돌릴 때 또 흠집이 난 곳에 조제분유나 액체 종류의 식품을 넣을 경우에도 독성물질이 나올 수 있는데요.
식약청은 흠집이 난 제품은 반드시 새것으로 바꿔 사용하고 소독할 때에는 5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