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도요타, 프리우스 전량 리콜조치…27만대 대상"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브레이크의 문제가 지적돼온 프리우스 차종을  전량 리콜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리우스는 우리나라에서도 시판되고 있는 차종이기 때문에 피문이 예상됩니다.

도쿄에서 윤춘호 특파원이 보도입니다.

<기자>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오늘(5일) 도요타 자동차가 지난연말까지 생산된 프리우스 27만대에 대하여 리콜, 즉 무상 수리를 해주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도요타 자동차가 이같은 방침을 사실상 확정하고 조만간 미·일 두나라 정부와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5월부터 시판된 프리우스로 일본에서 17만대, 미국에서는 1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요타측은 일본과 미국뿐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판매된 프리우스에 대해서도 판매점을 통해 리콜 조치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도요타 자동차는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해온 프리우스 차종의 브레이크 시스템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와 논란이 장기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서 리콜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프리우스마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도요타 자동차의 이미지 추락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