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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포항∼삼척 철도망 구축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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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항지역에 올들어 KTX-포항 연결선을 비롯해 4대 철도망 구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철도망 구축이 완료되면 물류비용 절감과 함께 환동해권 철도교통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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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포항을 연결하는 동해남부선 철도공사 현장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8개 구간별로 공사가 진행돼 201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에 들어설  신포항 역사 건립공사도 올해 시작됩니다.

경부고속철도와 동해 남부선을 연결하는 7.5킬로미터 구간은 올해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김영하/철도공단 영남본부 건설처장 : KTX 동해 남부선은 금년도에 2월 중으로 공사 시행 방법을 결정하고, 2011년 공사를 착수해서 2014년도에 완공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 완공 되면 수도권과 포항을 오가는 시간이 2시간 거리로 줄어 듭니다

철도시설공단은 민자를 유치해 이 일대에 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역세권을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포항역에서 영일만항을 연결하는 철도 공사도 올해 기본설계가 완료되고 2012년부터 착공됩니다.

포항에서 삼척을 연결하는 동해중부선 공사를 비롯해 5조 6천억 원이 투입되는 4대 철도사업이 2016년 마무리 되면 포항이 환동해 철도 교통망의 중심권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일/포항시 도시계획과장 : 동해 중부선은 앞으로 극동 아시아까지 연결되는 사업으로 우리 기반이 구축되면 환동해에서 포항이 중심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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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철도망 구축으로 영일만항 배후 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은 물론 동해안권 지역개발도 촉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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