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2014년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준비작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경기장 건설도 시작이 되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아시안게임 시설공사를 본격 시작하고 세부적인 운영계획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올해는 아시안게임 준비 2단계를 맞는 해입니다.
가장 시급한 것이 경기장 확보문제.
필요한 경기장 수는 38개 종목에 모두 40개, 이가운데 15개를 인근 도시의 경기장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인근 도시들이 경기장 보수비용을 부담하는데 난색을 보이고 있어 실현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안상수/인천시장 : 15개 정도를 인접도시에서 할텐데 정부와 인접도시와 함께 협의해 나가고 만약에 불가능하다면 인천에서 건설해서 차질없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인천시는 이 문제를 이달안에 정리해서 정부에 사업계획변경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들을 상대로 한 홍보와 함께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나섭니다.
참가 나라별로 2~3백명씩 회원을 뽑아 해당 국가의 언어와 문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경기가 열리면 선수단 영접과 응원 그리고 인천을 알리는 홍보요원 역을 맡게 됩니다.
시민들과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인력도 대규모로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