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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동 군사훈련 추진"…북한 반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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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일 세 나라의 합동 군사훈련이 추진되고 있다고 미군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북한은 어쨌든 반발하겠지만 안도주의적인 재난구호 훈련이라고 합니다.

워싱턴 주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태평양 군 사령부의 벤자민 믹슨 중장은 국방전문 블로거 기자들과의 전화 회견을 통해 한국군과 미군, 그리고 일본 육상 자위대가 참여하는 합동 군사 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자 합동 군사 훈련은 인도주의적 지원과 재난 구호 역량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믹슨 중장은 설명했습니다.

인도주의적 목적이라고 훈련의 목적을 국한했지만 3자 합동 훈련이 실시될 경우 북한의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믹슨 중장은 또 현재 태국에서 진행중인 다국적 군사훈련인 코브라 골드에 한국군이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이런 다국적 군사훈련에 한국군이 참여할 기회가 더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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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은 상원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생산할 능력이 있으며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기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블레어 국장은 또 현재 북한의 군사력은 한국에 상당히 뒤져 있다면서 이 때문에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에 더 집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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