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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China' 아파트, 중국동포 없으면 안돼

[김성준 앵커의 조간브리핑] 동아일보 - '건설현장엔 중국동포'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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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동포 없이는 아파트 못 짓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내 건설현장에서 중국동포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국내 건설현장에 중국동포들이 대거 유입됐던 시기는 지난 2000년 부터입니다.

중국동포들은 한국인들이 고되고 힘들다며 떠난 빈자리를 대신해서 묵묵히 일해 왔는데요.

10년 전엔 허드렛일이나 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엔 건설현장의 각 분야에서 숙련공이나 팀장으로 성공했습니다.

요즘 건설현장에선 무려 10명의 팀장 가운데 8명이 '중국 동포'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중국동포들이 팀장을 맡다보니까 밑에서 일하는 팀원들은 자연스럽게 같은 중국 동포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요즘 아파트가 '메이드 바이 차이나' 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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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아가보면 힘든 골조공사는 대부분 중국동포가 맡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일자리를 중국동포에게 모두 빼앗기는 게 아니냐' '10년 이내에 건설현장의 한국인 숙련공들은 사라질 것이다' 이런 우려들이 나오고 있지만 건설업계에선 중국의 경제 성장으로 중국동포들이 한국을 떠나갈까 봐 걱정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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