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 낯선 땅의 지하 갱도에서 흘리던 굵은 땀방울.
40년 전, 인력 수출 정책으로 독일로 떠났던 2만 여명의 젊은이들의 애환이 담긴 자료들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던 파독 광부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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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을 맞아 전통 회화와 현대 미술 속 호랑이를 소재로 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까치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운보 김기창의 호랑이, 화려한 색상에 생동감 넘치는 박생광 화백의 호랑이 등 한국인에게 사랑받았던 호랑이를 민화부터 현대 작가까지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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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종이를 이용해 만들어낸 일출의 광경.
버려진 책으로 작품 활동을 해왔던 이승오 작가가 개인전을 갖습니다.
종이라는 소재를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재탄생시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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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상을 떠난 팝가수 마이클 잭슨을 아프리카 작가들의 예술로 이해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아와 질병, 분쟁에 시달리는 삶을 살았던 아프리카 대륙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마이클 잭슨의 삶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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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젊은 작가들이 '욕망'이라는 키워드로 내일의 모습을 그려보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막대사탕과 하이힐 등 다양한 사물을 통해 현대인이 갖고 있는 욕망의 면면을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