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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테나] '스마트 하이브리드 자전거'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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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이 한 민간업체와 손을 잡고 개발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자전거입니다.

전기모터가 달려있어 장거리 이동이나 언덕길을 오르는데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정인석/송파구청 기후변화대응추진반 :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신속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환경보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속력은 최고 시속 30km, 하지만 안전을 위해 25km를 넘으면 과속 경고를 하고, 20km 내외로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송파구청 내에 자리 잡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거치대와 '무인대여시스템'.

송파구에서는 이 자전거를 우선적으로 공무원들의 출퇴근과 업무용으로 쓰고, 시범적으로 주민들에게도 대여하고 있습니다.

[이광석/송파구청 기후변화대응추진반 팀장 : 하이브로드 자전거 30대를 도입해서 작년 12월부터 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여승인이 되었습니다.]

거치대에서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데, 한번 충전된 자전거는 3, 4시간을 페달을 밟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오르막길에서는 전기를 이용해 불편함 없이 오를 수 있도록 했고, 페달을 밟아 이동하거나 내리막길을 달릴 때는 자체적으로 배터리가 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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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개발업체 공장.

현재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송동하/하이브리드 자전거 개발업체 사장 : 현재 발전효율이 약 10% 내외거든요. 이것을 약 2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기 모터를 설계 진행중에 있고요.]

문제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의 가격이 200만 원 대로 비싸다는 것과 중량이 24kg으로 다소 무겁다는 것.

그러나 앞으로 대량생산이 이뤄지면 하이브리드 자전거의 가격이 120~150만 원 정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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