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호주 카지노 재벌 요트 등으로 '큰손' 과시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호주의 한 카지노 재벌이 초호화 요트 및 주택 구입 건으로 심심찮게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주인공은 호주와 마카오에 초대형 카지노를 소유하고 있는 제임스 패커로, 그는 최근 3천만 호주달러(330억 원상당)에 달하는 길이 24m짜리 레퍼드급 초호화 요트 1척을 구매해 오는 26일 오스트레일리아데이 때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호주 주간 선데이텔레그라프가 25일 전했다.

이 요트는 4개의 침실과 거실, 유흥공간, 3개의 호화 데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고 36노트의 속도를 낸다.

이에 앞서 패커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탓에 카지노 업체의 수익이 하락하자 보유하고 있던 5천만 호주 달러(550억 원상당)짜리 초호화 요트를 시장에 내놓았다.

88m짜리 이 요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호화스러운 요트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이와 함께 지난해 초 시드니 부유층 거주지 보클루스에 있는 초호화 주택을 1천 800만 호주달러(198억 원상당)에 사들였다.

패커는 2008년 호주 갑부 순위 3위를 기록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산가치가 줄어들면서 지난해에는 6위로 내려앉았다.

당시 그의 재산은 30억 호주 달러(3조 3천억 원상당)였으나 올들어 주가가 급등하면서 최소한 1억 5천만 호주 달러(1천 650억 원상당)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드니=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