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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월드컵 유치활동' 재개·25일 출국

다보스포럼 '코리안 나이트' 행사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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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몽준(MJ) 대표가 25일 2022년  월드컵 유치 활동과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정 대표는 27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국제축구연맹) 본부를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을 만나는 데 이어 이날 저녁에는 이 대통령을 위한 블래터 회장의 초청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스위스 방문은 오는 12월2일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리는 집행위원회의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에 앞서 FIFA 부회장 자격으로 우리나라의 월드컵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또 28일에는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과 고승덕 의원 등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스위스 다보스포럼의 `코리아 나이트(한국의 밤)' 행사에도 참석한다.

정 대표 는 오는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그는 "독일의 경우 2006년 월드컵을 개최해 동.서독의 문화적 통일을 완성한 것 처럼 우리도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할 경우 문화적 통일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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