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외삼촌을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37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8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서 석유판매업을 하는 외삼촌 40살 전모 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십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외삼촌이 운영하는 석유 배달 집에서 일하던 김 씨가 기름값 2천 670만 원을 몰래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직장에서 쫓겨나자, 앙심을 품고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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