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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서 여고생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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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 35분께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A(16.고교생)양이 숨져 있는 것을 A양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유가족은 경찰에서 "외출 후 돌아와 보니 딸이 없고 창문이 열려 있어 아래로  내려가 보니 딸이 쓰러져 있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창문 난간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A양이 사망 당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누군가와 긴 시간 전화 통화를 했다는 유가족 진술과 A양이 남긴 일기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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