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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세종시 설득' 또 충청행

취임 후 8번째 충청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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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23일 세종시 수정을 충청권 주민에게 설득시키기 위한 '충청 행보'를 계속한다.

지난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된 이후 2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주말 충청행이며, 취임 후 8번째 충청권 방문이다.

정 총리는 이날 충북 청주를 찾아 청주MBC 등 지역방송 3사가 공동 주최하는 TV 토론회에 출연하는데 이어 충북 지역 인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또한 세종시가 들어서는 충남 연기군 소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연기군 주민 독일방문단과 간담회를 갖고 행정부처 이전 백지화 배경을 설명하는 등 수정안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앞서 연기군 주민으로 구성된 14명의 방문단은 지난 16∼21일 6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 본, 드레스덴을 찾아 행정기관 분산 실태와 과학도시 발전상을 살펴봤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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