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건강] 임신중 체중 과다 증가시 태아 비만위험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임산부들은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태아의 영양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과도하게 늘어나면 아이가 나중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제일병원 가정의학과에서 3살이 된 아이와 어머니 139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증가한 체중'이 소아의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어머니가 임신 중에 체중이 16.3kg 이상 늘어난 소아는 어머니의 체중이 11.4kg 미만으로 증가한 소아에 비해 3살이 됐을 때 과체중이 될 위험도가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체중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 소아비만 문제 뿐만 아니라 임산부는 임신성 고혈압이나 당뇨, 분만 합병증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었는데요.

따라서 연구팀은 임산부들이 과다한 영양섭취를 피하고 체중 증가를 10~13kg로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