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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종플루 치료제 '분배내역서' 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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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 정부가 지원한 신종플루 치료제의 사용내역을 통보해 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 적십자회가 19일 오전 전통문을 통해 "우리 정부가 지원한 신종플루 치료제 가운데 평양과 평안북도에 각각 타미플루 6만 명분, 리렌자 1만 5천명분 등 타미플루 30만 명분과 리렌자 8만 명분을 각 시·도에 분배"했음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또, "타미플루 10만 명분과 리렌자 2만 명분은 국가 비상방역위원회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축하고 있음"을 알려왔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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