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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한파로 10년만에 무스탕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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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은 한파와 폭설 때문에 두꺼운 옷들 많이 꺼내 입으셨죠.

요즘 무스탕이 다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0여년 전 쯤에 인기몰이를 했던 무스탕이 최근 한파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올 겨울 새로운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무스탕의 유행경향을 알아봤습니다.

연이은 한파로 거리엔 잔뜩 웅크린 사람들.

하지만 매서운 바람도 문제없다.

두툼한 두께로 온몸을 포근히 감싸주는 무스탕.

[이수연/서울 문래동 : 입기도 편하고 재질도 가벼워서 코디하기도 넘 좋고 그래서 자주 입습니다.]

[정지예/미국 : 추울 때는 무스탕이 최고예요.]

10년 전 사랑받던 무스탕이 겨울 한파와 함께 새롭게 인기 급상승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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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에 양털을 덧대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한 양털 무스탕의 판매율이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윤강열/상품 기획팀 : 요즘 무스탕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무스탕을 취급하는 여성 매장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한 의류업체에서는 이번 겨울 준비한 무스탕 제품이 모두 팔린 상태.

[임소진/의류업체 마케팅 담당자 : 저희가 판매하던 무스탕 상품이 완판된 상태라 저희가 판매하고 싶어도 판매할 수 없는 상황이예요.]

최근 유행하는 양털 무스탕은 H 라인의 폭이 넓은 롱 재킷부터 허리까지 오는 짧은 숏 재킷까지 길이와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또 안쪽에는 밝은 베이지 컬러의 양털을 덧대 보온효과를 높였습니다.

[김의경/캐주얼 브랜드 MD : 칼라로는 다크한 무스탕이 기존이었다면 파스텔 톤으로 좀 연해지는 게 2010년 트렌드라고 할 수 있어요.]

예년에 비해 훨씬 가볍고 날씬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무스탕.

실용성은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무스탕.

겨울 한파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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