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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계 인사 주도 '국민참여당' 오늘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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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이 주도하는 국민참여당이 1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당대표에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선출됐고 최고위원으로는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5명이 선출됐습니다.

이재정 대표는 당대표 수락연설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역사의 비극을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결심했다"면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틀의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참여당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20%의 지지율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후보를 내겠다면서 민주당 등 야권과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겠지만, 당 통합은 지향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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