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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1천415명 아이티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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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캐나다인 4명이 숨지고 1천415명이 실종됐다고 로런스 캐논 연방외무장관이 15일 밝혔 다.

캐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캐논 외무장관은 "영사관에서 파악한 최신 정보에  따르면 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1천41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종자 수는 그 가족들이 영사관에 소재확인을 요청한 시민들 가운데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 경우"라며 " 이들이 모두 어딘가에 매몰돼 있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외무부에 따르면 현재 13명의 캐나다인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550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50여명은 아이티 대사관에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다른 50여명은  다른 곳에서 대사관의 도움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272명이 캐나다군 구호물자 수송기를 타고 아이티에서 빠져나왔다. 

지진 발생 당시 아이티에는 6천여명의 캐나다인이 있었던 것으로 연방정부는 추산하 고 있다.

피터 맥케이 연방국방장관은 지금까지 144명의 군병력이 지진 발생지역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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