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불의 고리', 크고 작은 지진 잇따라…공포의 밤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아이티 강진에 이어서 캘리포니아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크고 작은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빈발하는 지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시평 기자입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대규모 강진 피해로 전 세계인의 관심이 아이티로 집중된 어젯(14일)밤, 괌 남서쪽 359km 지점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동부 사막에서도 규모 3.5의 지진이 4차례 이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는 규모 6.2의 강진이 30초 동안 계속됐습니다.

모두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일어난 지진입니다.

[이진한/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 지진은 판경계부에 주로 집중돼서 나타나는데요. 환태평양 지진대는 태평양판이 맨틀로 들어가는 판경계부에 속하기 때문에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과 5일 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 2만 6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던 캘리포니아와, 지난해 규모 7이 넘는 강진으로 1천 명의 희생자를 냈던 인도네시아는 다시 지진이 일어나자 엄청난 피해를 볼까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과학자들은 환태평양 지진대의 지각 내부 활동이 거세지고 있다는 분석만 내놓고 있을 뿐 정확한 이유는 찾지 못하고 있어 불안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오노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