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영국 국방차관 조카딸 프랑스서 살인혐의로 수감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영국 국방차관의 조카딸이 12일 프랑스에서 살인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쿠엔틴 데이비스 영국 국방획득담당 차관의 조카딸인 제시카 데이비스(30)는 2007년 11월 파리 교외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당시 24세의 프랑스 남자를 흉기로  살해 한 혐의다.

제시카는 이날 베르사유 형사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살인혐의를 인정했으나 당시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 수 없으나 자신의 침대에서 피를 흘리고 숨져 있는 남자를 발견한 사실만 기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4세 때 영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가 이혼한 뒤 심리적인 장애를 겪어온 것으로 판단한 재판부는 데이비스에 대해 15년형의 실형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10년과 심리 검사를 명령했다.

사건 당시 데이비스는 술집에서 처음 만난 남자를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또한 대학을 마치고 술과 마약에 절어 생활해왔으며 수차례 자살을 기도 한 적도 있다고 현지언론들이 전했다.

(파리=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