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난방사용량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추위가 이어진데다 눈까지 쌓여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난방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겨울 도시가스 사용량은 작년 최고치에 비해 20%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지난 4일에서 8일 사이에는 도시가스 사용량이30%나 급증했습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난방사용은 점점 늘어가지만, 난방비까지 크게 올라 서민들의 근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의 도시가스 요금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7.1%나 상승했습니다.
연탄가격 역시 작년에 비해 20%나 올랐습니다 이는 작년 12월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인 2.8%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등유의 상승률은 3.9%로 이 역시 높은 오름세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서민들은 당장 추위를 피하기 위해 난방을 하기는 하지만 다음달 고지서를 받아보기가 두렵습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난방비 상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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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에게는 더더욱 추운 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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