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주민센터에 성금을 놓고 간 얼굴없는 천사를 기리기 위해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 화단에 세워진 기념비는 가로 1.2미터, 세로 1미터의 크기로 어둠 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게 만드는 얼굴없는 천사를 사랑한다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얼굴없는 천사는 지난 2000년부터 11차례에 걸쳐 모두 1억 6천여만 원의 성금을 익명으로 기부해왔으며 전주시는 최근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 앞 도로를 얼굴없는 천사의 도로로 이름 지었습니다.
(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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