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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짭짤한 음식 많이 먹으면 '늙어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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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나이가 들면 점점 움직이기 힘들어진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일본 후생 노동성 연구팀이 52세에서 64세의 성인 1,510명의 건강 상태와 평소 소금 섭취량에 대해 14년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인데요.

하루에 13~16g 정도의 많은 양의 소금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14년 뒤 배변이나 식사, 걷기 같은 간단한 생활도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소금 섭취량을 조금씩 늘려도 14년 뒤에는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위험한 상황의 확률이 25%나 높았습니다.

WHO 즉,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적정 소금 섭취량은 5g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보다 3배나 많은 소금을 먹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의사들은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먹는 소금의 양을 조금씩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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