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가 서울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용산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정 총리는 유가족 앞에 무릎을 꿇고 보상 협상이 좀 더 일찍 해결되면 좋았을텐데 능력이 부족해 여기까지 오게돼 미안하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가족이 용산참사 사건으로 구속됐거나 수배 중인 사람들이 9일 영결식에 참석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데 대해서 사무실에 돌아가 논의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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