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의 한 대형 쇼핑몰 앞 광장.
신나는 댄스 음악과 비보이들의 현란한 춤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데요.
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열매가 준비한 이벤트 현장입니다.
여성 락밴드 미켈의 연주와 노래, 그리고 숙명여대 응원단의 흥겨운 퍼포먼스가 한 겨울 추위까지도 말끔히 잊게 해주는데요.
인기가수 LPG도 참여해 뜨거운 모금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LPG/가수 : 저희도 어쩌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거고 저희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놓치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나눔을 같이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복불복 게임, 댄스 경연대회 등 모금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도 마련됐는데요.
영하 10도를 웃도는 매서운 추위 속에도 자리를 함께한 수 십여 명의 시민들.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 권영호 씨도 오늘이 뜻깊게 느껴집니다.
[권영호/기부참여시민 : 많이 발전됐지만 아직도 소외되신 분들이 많으시니깐 그런분들을 위해서 같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좋은데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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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사랑의 열매의 '희망 2010 나눔 켐페인'.
불우한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스한 온정과 나눔의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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