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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제설작업에 가능 인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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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오전부터 내린 폭설로 시내 도로 곳곳에서 새해 첫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지자 "가능한 모든 인원을 제설대책에 투입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0시 10분 강화기상대 CC(폐쇄회로)TV에서 강설을 포착한 직후부터 긴급 제설 대책에 들어가 주요 도로 곳곳에 염화칼슘을 미리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을 벌였으나 워낙 눈이 많이 내려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시와 각 자치구의 시무식을 오후 4시 30분으로 연기하고 가능한 모든 직원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도록 서둘러 지시했다.

오 시장은 또 오전 열릴 예정인 국무회의에 불참한 채 남산의 제설대책본부를 방문해 제설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서 퇴계로 언덕길 등지에서 직접 제설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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