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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슬럼독 아역배우 또 다시 노숙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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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루비나 알리 양 기억하시죠? 살고 있던 판잣집이 강제철거됐다가 우여곡절 끝에 집을 얻었는데 이 새집이 일곱달만에 다시 강제철거됐습니다. 

알리 양 가족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굴삭기에 철거되는 집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같은 판자집이지만 그래도 좀더 넓고 화장실도 딸린 새집을 얻은지 불과 일곱달도 안 돼 집이 또 강제철거돼 알리 양은 다시 길거리와 친척집을 전전하게 됐습니다.

뭄바이 당국은 기차역 근처에 위치한 판잣집 25채가 철도용지를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다며 철거를 강행했습니다.

알리 양은 지난해 아카데미 상 여덟개 부문을 휩쓴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여자 주인공 아역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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