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연말 풍경 함께 보시죠.
수천 명의 사람들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 모였습니다.
곧이어 바다의 신 조각상을 실은 차가 들어오고 사람들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차를 따라 행진합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원래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사람들의 종교 의식인데요.
매년 12월 31일 치러지던 의식을 브라질 정부가 관광상품화해 전통보다 이틀 앞당겨 치르고 있습니다.
독일 쾰른시 근처의 한 창고 앞에는 새해 불꽃놀이 때 쓸 폭죽을 사려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폭죽 업체들은 매년 12월 29일부터 사흘동안만 그해의 폭죽 재고품을 헐값에 팔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연말특별 복권을 사려고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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