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면 고맙다고 받은 선물 가운데 사실 별 쓸모가 없는 선물도 있기 마련이죠.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지나고 이런 선물들을 환불하거나 교환하려는 사람들이 백화점으로 몰렸습니다.
독일 베를린의 카데베 백화점입니다.
연말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도 있지만 대부분 고객들은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물건을 환불하거나 교환하러 온 사람들입니다.
장난감 자동차부터 디지털 카메라까지 모두 근사한 선물이긴 하지만 이미 집에 비슷한 제품이 있거나 쓸 사람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선물들입니다.
백화점 측은 매년 크리스마스 때 반짝 매출이 올랐다가 연휴가 지나면 다시 떨어진다며 올해도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들이 몰려 매출이 2퍼센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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