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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업전출' 줄고 '첨단업종' 비율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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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전체 기업체수는 줄고 있지만 첨단업종의 구성비율은 커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싱공회의소 조사 결과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 동안 인천에서 빠져나간 기업은 613개로 들어온 기업보다 122개가 많았습니다.

가장 많이 빠져 나간 분야는 제조업으로 449개가 나가서 전체 전출기업의 73%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간 중 새로 들어온 업체수는 308개에 그쳤습니다.

기업체수는 줄고 있지만 제조업의 구성은 첨단분야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오래된 업종인 고무, 플라스틱 업종에서 전출이 가장 많아 49개가 나가고 12개가 들어왔습니다.

반면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장비제조업은 36개가 나가고 57개가 새로 들어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출 이유는 대부분 공장부지 부족과 각종 규제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임기운/인천상의 경제정책팀장 : 산업용지 확충과 기업규모나 업종 제한 철폐 등 기업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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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는 관련 기관들과 함께 대책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천세관이 송도신도시로 청사를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세관은 인천경제청에 내년초부터 매립할 송도 11공구에 3만 3천평방미터의 부지를 신청했습니다.

인천세관의 이전은 송도신항 건설로 물류 중심이 송도로 옮겨질 것에 대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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