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회사가 제작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입니다.
보닛을 열어보면 기존자동차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윤의수/자동차정비기사 : 일반 내연기관에 있는 발전기가 없고 대신에 모터가 출발이나 가속 때 내연기관을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자동차 정비 자격증으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정비하거나 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 정비 업무를 20년째 하고 있는 윤의수 씨는 새로운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바로 녹색자격증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정비기사 자격증입니다.
[윤의수/자동차정비기사 : 이제는 친환경이 대세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아직 젊고 그러니까 준비하는 차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자동차 뿐 아니라 농업과 건축, 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녹색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현상에 발맞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정비기사, 자전거 안전정비 산업기사, 태양광 발전 기사, 생태공간 조성 기사 등 모두 44개의 녹색자격증 개발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상건/산업인력공단 자격검정기획팀장 : 신 성장 산업분야에 산업인력양성이 요구됨에 따라 녹색자격증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녹색산업기술 인력은 앞으로 친환경 시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녹색 자격증은 앞으로 취업의 필수 요건이 될 전망이어서 젊은 층이나 이직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