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매력남 귀도!
천재적인 영화감독인 귀도는 아홉 번째 작품을 준비하던 중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홀로 휴양지로 떠납니다.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려 했지만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귀도를 둘러싼 여인들 때문!
감출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답게 귀도의 주위엔 늘 여자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첫 번째 여인은 아찔한 매력으로 '귀도'를 유혹해 비밀스런 사랑을 나누는 '칼라'!
휴양지로 떠난 귀도에게 부름을 받을 정도로 총애를 받고 있죠?
하지만 귀도의 전부가 될 순 없습니다.
귀도의 아내 루이사 때문인데요.
루이사는 귀도를 사랑한 나머지 연기자의 꿈을 버리고 그의 아내가 됐는데요.
귀도 곁을 맴도는 많은 여자들 때문에 외롭기만 합니다.
루이사의 눈에 눈물나게 한 여인은 칼라 뿐이 아니었죠.
목숨을 건 여인이 또 있었으니 지금부터 소개 들어갑니다.
귀도의 다음 작품인 '이탈리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신비한 매력의 클라우디아!
귀도의 광팬이자 기자 스테파니는 그를 취재한다는 명분으로 귀도에게 접근해 유혹합니다.
귀도가 만든 영화의 의상 디자이너 릴리와 어린 시절 귀도에게 남자로서의 호기심과 감정을 일깨워준 뒷골목의 여인 사라기나까지.
아이고 말하기도 숨차다 숨차!
귀도의 여인은 무려 여섯 명!
해도해도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준 루이사도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여인들의 유혹을 은근히 즐겼던 귀도!
결혼 생활의 위기를 맞고 혼란스러워하죠.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요?
희한하게도 위기감을 느끼자 창작의 욕구가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천재감독이라하기엔 어딘가 좀 이상한데요.
과연 귀도는 위기에서 벗어나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