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웨스트 여객기 폭탄테러 기도사건과 관련해 미 수사당국은 용의자를 상대로 알카에다와의 연관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적으로 올해 23살인 용의자 압둘 무탈라브는 알카에다의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 수사당국은 독자 범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테러 의심 인물 명단에 올라 있었고, 합법적인 미국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주사기 형태의 폭발장치를 발에 부착한 상태로 탑승했다는 점에서 미국 당국은 전 세계 항공사에 미국행 비행기에 대한 보안검색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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