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우체국에서는 인질극이 벌어졌는데, 범인이 요구한 건 뜻밖에도 피자 한 판이었습니다.
휠체어를 탄 남자가 우체국 건물을 나옵니다.
경찰의 폭탄감지 로봇이 남자에게 다가가자 남자는 순순히 휠체어에서 내려 바닥에 엎드립니다.
범인은 어제(24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우체국에서 우체국 직원과 고객 5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의 요구사항은 뜻밖에도 '피자 한 판'이었습니다.
경찰이 범인의 요구대로 피자 한 판을 배달해준 뒤 인질들을 무사히 넘겨 받았는데요.
풀려난 인질들은 범인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던 아들이 전사한 뒤 정부에 불만을 품어 왔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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