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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코스닥, 상승출발 후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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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해의 마지막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28일) 양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출발됐습니다만 이후 등락이 나오면서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코스피지수는 2포인트 오른 1684포인트 나타내고 있고요. 코스닥지수는 내리면서 509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물을 쏟아내면서 수급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이 1,300억 원, 기관의 1,000억원 가량의 순매도인데요.

프로그램에서만 1,400억 원에 가까운 물량이 출회되는 등 특히 기관쪽의 매도공세가 상당한 모습입니다.

오늘 기관은 거의 대부분의 업종에 걸쳐서 팔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가스 업종과 건설 같은 현재 시장의 최대 이슈인 원전수출 관련 업종에 대해서 강한 매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외국인 역시도 전기가스와 기계업종에 대해서는 매도로 대응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외국인도 기관도 상당량 매도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가장 많이 오르는 업종이 바로 전기가스와 기게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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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원전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텐데요.

이와 관련된 특징주 동향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먼저 두산그룹주입니다.

최대수혜주로 꼽히는 두산중공업, 원자로 시공을 담당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현재 상한가에 진입한 상태고요.

두산과 두산우선주도 함께 상한가까지 치솟았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연 3천억 원의 매출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도 함께 오르고 있는데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에 사용되는 건설기계를 조달 가능성 높다는 분석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국전력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리나라 원전사업 총괄과 관련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만의 예상수익은 자문수수료 범위에서 크게 벗어날 것 같지 않다는 우려감이 나왔습니다.

큰 돈이 되는 원전 운영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이 없다면 한국전력의 직접적인 실익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약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요.

반면 발전고 설계와 보수장비를 담당하게 될 한전기술과 한전KPS는 상한가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종목으로는 현대건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역시 초반보타 탄력을 떨어졌지만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쪽 상황도 보겠습니다.

수혜가 기돼되는 관련 종목들이 대부분 상한가까지 치솟았는데요.

발전소 BOP 업체인 비에이치아이와 티에스엠텍은 물론, 보성파워텍과 모건코리아, 비엠티와 일진에너지도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원전 건설의 핵심 부품인 파이프 피팅 관련주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파이프 피팅 제조업체 하이록코리아아 상한가에 육박한 흐름 보이고 있고요.

태광과 성광벤드도 급등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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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자력 플랜트 건설에 따른 콘크리트 펌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에버다임도 나흘만에 급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밖에 금호산업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는 소식으로 계열사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호산업은 물론, 금호석유,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의 흐름이 부진합니다.

또 스마트폰 테마가 연말 증시에서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는 모습인데요.

수혜 종목들이 잇달아 신고가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KT뮤직을 비롯해 SK컴즈, 다날, 모빌리언스 등도 동반강세입니다.

원·달러 환율 동향 점검하겠습니다.

오늘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1,16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현재 5원 넘게 내리면서 1,169원 20전 기록중에 있습니다.

또 400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 프로젝트 수주 수식이 심리적으로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1,170원을 기준으로 더 이상 크게 하락하진 못하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수급상황은 눈에 띄는 큰 변화 없이 거래가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수급에 따라 등락하는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아시아 증시입니다.

일본이 3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경제성장률을 플러스로 전망했는데요. 이에 따라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 역시 상승하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수출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도 증가세이고, 대만 홍콩 증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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