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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체로 발견된 선양 북한 영사, 살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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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0월 실종됐다 변사체로 발견된 중국 선양 북한 총영사관의 김 모 영사가 피살된 것이 분명하다며 중국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당국이 김 영사의 사망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숨진 김 영사는 온몸에 멍 투성이었고, 머리에도 흉기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15센티미터 크기의 상처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모 영사는 지난 10월 6일 오전 은행에 다녀오겠다며 영사관을 떠난 뒤 오후 2시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지난 10월 19일 숨진 채 발견됐고, 지금까지 우리 외교 소식통들은 김 모 영사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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