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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인류의 역사를 재현하는 모래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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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변에서는 전 세계 모래 조각가들이 모여 인류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모래로 재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의 프랭크스톤 해변에 모래조각가 19명이 모였습니다.

클레오파트라와 스핑크스로 대표되는 이집트 문명부터 로마와 징기스칸, 아즈테크 문명까지 작품들은 인류 역사를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간디와 오바마 그리고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호도 있습니다.

조각가들은 조각이 부서지지 않도록 물로 단단히 반죽을 하고 표면에 접착제를 뿌렸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이곳에서 열리는 모래조각 전시회를 위해 트럭 2백 80대가 모래를 실어 왔습니다.

이 조각들은 크리스마스 전시가 끝나면 각각의 역사가 표현된 나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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