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가 넉넉한 곳에는 체육공원같은 대규모 시설이, 좁은 곳에는 배드민턴 경기장같은 소규모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남구의 체육공원입니다.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이 체육공원 지하는 수돗물을 저장하는 배수지입니다.
고가도로 교각사이의 공터에는 아담한 실내체육관이 있습니다.
배드민턴을 즐기는 주민들로 하루종일 붐빕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체육 시설 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도심에는 마땅한 공간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상수/인천시장 : 자투리 땅을 이용해서 농구, 배드민턴 족구 등 생활체육시설을 완비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시가 올해 이런 자투리 공간에 설치한 체육시설은 모두 119곳입니다.배수지 지상공간과 고가도로 교각사이, 근린공원 내 공간 등에 설치됐습니다.
인천시는 또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전용 축구장도 마련했습니다.인천시는 주민들이 언제나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동네마다 체육시설을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천지역 기초생활수급가구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인천지역 기초생활수급가구는 지난 2004년 3만 1백 가구에서 올해에는 3만 9천가구로 늘었습니다.
기초생활 수급가구가 이렇게 늘어난 것은 경기침체에 따른 취업난과 수급 적용대상을 확대했기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