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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종목별 차별화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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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내 증시는 종목별로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주간 단위로 3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지난 한 주간 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단기에 급등한 데 따른 부담에다가 그리스와 스페인 등 남부 유럽 국가들의 잇따른 국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입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인 덕에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10선에 안착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뚜렷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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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줄고 있는 데다가 최근 안전 자산인 달러 가치 상승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상승 탄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주 외국인들은 36억 원어치 순매수하는 데 그쳤습니다.

전주에 7천억 원 넘게 주식을 사들였던 것과 비교하면 매수세가 크게 준 겁니다.

다만, 4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중. 소형주의 매력이 최근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에서 소비, 주택 관련 지표들이 발표됩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등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미국의 소비가 살아날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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