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들어 가장 추운날, 서울지역의 체감온도는 하루종일 영하 10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는 건, 내일(19일)부터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아침기온도 낮기온도 하루에 2, 3도 정도씩 꾸준히 올라서 다음주 월요일쯤이면 평년기온을 되찾을텐데요.
하지만 이번 주말까지는, 특히 토요일인 내일 아침까지는 오늘못지않게 춥다는 점, 꼭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밖에도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경기와 동쪽지방에서는 불이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대설특보가 내려진 서해안 지방에서는 눈 피해없도록 주변을 잘 살피셔야겠는데요.
제주산간에 내일까지 최고 20cm, 충남과 호남서해안에도 많은 곳에 8에서 10cm 가량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내일도 아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강원도쪽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충청지방도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쪽에 눈이 오겠습니다.
호남지방에도 눈이,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요.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고, 오늘보다는 기온도 조금 오르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이색 박물관은?>
-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여성사전시관>
- 여성의 삶과 역사를 다루는 전문전시관으로, 여성주의 역사인식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일 기획, 전시하고 있다.
- <상설전> '위대한 유산 : 할머니, 우리의 딸들을 깨우다'는 '여성, 깨어나다' '여성 일하다' 등 5개의 주제로 여성의 삶을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 소장유물전을 통해 여성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유물도 볼 수 있다.
- <관람포인트> 여성의 역사를 즐겁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관람안내>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휴관일 : 매주 일요일, 명절, 관람료 : 무료
서해안지방의 눈도 일요일까지 되겠고요.
다음주 월요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 보이면서, 추위도 완전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 주변은 모두 맑은 하늘을 보일텐데요.
하노이와 싱가폴에는 비가 오겠고요.
유럽에는 베를린에 눈이, 로마에 비가 오겠고, 두바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LA도 내일 아주 맑겠지만, 뉴욕은 흐리고 시카고에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