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세워진 인천문화재단이 창립 5주년을 맞았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어떤 성과들이 있었습니까?
<기자>
네, 우선 인천 지역에 대한 문화 실태 조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또 예술 창작과 전시공간을 확보한 것도 큰 성과입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문화재단은 지난해 인천의 문화실태를 보여주는 문화지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 인천의 공공 도서관 수가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서관 1곳당 인구가 16만 명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공연장도 부산과 함께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도서관과 전시장, 공연장 모두 인접한 서울의 절반에도 못미쳤습니다.
문화재단은 이런 조사를 바탕으로 내년 초에 문화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심갑섭/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 기본계획을 가지고 인천의 비전과 장·단기 문화계획들을 추진해 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문화재단은 올해 16개 예술 단체에 18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미술작품을 구입해 전시하는 미술은행과 문화예술 교육 등 자체사업에 19억 원을 썼습니다.
문화재단은 예술창작공간인 아트플랫폼과 수봉도서관, 영종도서관을 인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