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의료진이 인공안구를 개발해 임상실험에 들어갔습니다. 망막이 손상됐어도 시신경은 살아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치입니다.
세상은 지금, 송인근 기자입니다.
<기자>
망막이 손상된 바바라 캠벨 씨는 열 세살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7월 콜롬비아 대학 의료진은 캠벨 씨에게 인공눈 '바이오닉 아이'를 달고 임상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망막에 전자 칩을 붙이고 카메라가 달린 선글라스를 끼면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가 전자 칩과 시신경을 거쳐 뇌까지 전달됩니다.
[캠벨 : 이제 불이 켜진게 보여요.]
의료진은 아직 사물을 흑백으로만 볼 수 있고, 부작용은 없는지 몇 년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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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이집트 남부의 고대도시 룩소르 근처 '왕가의 계곡' 테티키 무덤에서 출토된 고대 고분벽화 다섯 점을 이집트에 반환했습니다.
이 벽화는 3200년 전 유물로 추정되는데 벽화를 소장해 온 루브르 박물관 측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구입한 유물이라고 주장했지만, 1980년대 도굴꾼들이 훔쳐간 벽화라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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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 엘라지그 주의 한 철길 건널목입니다.
흰색 승용차가 화물 열차에 치여 끌려갑니다.
열차는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달려오던 속도 때문에 150m를 간 뒤에야 멈춰섰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세 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