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당국은 15일 불법 무기 운송혐의로 억류된 그루지야 국적 화물기에 실린 북한제 무기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지난 12일에 돈 무엉 공항에 억류한 화물기에 적재된 무기를 압수해 태국 중부의 타크리 공군기지로 옮겼습니다.
파니탄 태국 정부 부대변인은 "임시 조사결과 로켓용 추진 폭탄과 로켓, 견착식 미사일 등이 발견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화물기 억류 뒤 개봉하지 않고 보관해 온 밀폐용기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