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 기자, 내년부터 전기로만 움직이는 친환경 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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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면 남산을 순환하는 3개 노선에 전기 버스가 도입되는데요.
관용 승용차와 오토바이에도 전기차로 교체되는 등 친환경 차량 보급이 확대됩니다.
전기버스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한 번 충전하면 110킬로미터까지 시속 100 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는데요.
다음달 시험 운전을 거쳐 15대가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 내년 10월부터 월드컵 공원과 난지 한강공원에도 전기버스와 함께 시속 60킬로미터 이하로 달리는 근거리 전기차와 이륜차를 도입하는 등, 서울시는 내년까지 10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친환경 차량의 보급을 확대합니다.
내년 봄이면 최고 시속 150 킬로미터의 속도로 160 킬로미터까지 주행할 수 있는 전기 승합차도 제작되는데요.
아울러 오는 2020년까지 전기 차량 전용 충전기도 7천개 이상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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