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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근 "이건희 선처, 국익에 나쁘지 않을것"

"한명숙 수사, 야당탄압.정치공작 주장 이율배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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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11일 "사회적 공감 대가 형성된다면 국민이 관대한 마음으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선처를 베풀어도 국익에 그리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전 회장의 사면.복권 필요성을 제기했다.

장 사무총장은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우리가 2022년 월드컵이나 올림픽과 관련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이런데 대한 이 전 회장의 역량이나 세계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어떤 사안에 대해 처벌받고 나서 그게 해소되고 하는데 대한 법적 용의 형평성 문제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 사무총장은 이어 열린 당 확대당직자 회의에서 한명숙 전 총리 검찰수사에 대해 "야당탄압이니 '개혁세력 죽이기' 정치공작이니 하며 정치사건으로 몰고가는데 대해 우려를 금치 못하겠다"면서 "(여당 최고위원 관련) 골프장 인허가 로비가 과거 정권에서 일어난 것인데도 마치 현 정부 들어 나온 신판 권력형비리 처럼 본질을 왜곡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장 사무총장은 조기전대 논란에 대해 "지도체제를 바꾸는 것은 긍정적인 점도 있지만 부정적 측면도 있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면서 "지도체제 개편은 어떤 상황의 변수가 있어야 하는데 연초에는 선거가 없어 상황을 좀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론을 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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