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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행복] 난방개선으로 따뜻한 사랑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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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의 한 노인 요양 시설.

중풍,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 스물 여섯 분이 모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치료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건강을 되찾아 가고 있는 어르신들.

그러나 매년 이맘 때면 건물 내 창호나 단열 시공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추위에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열손실도 높아 보수 공사가 시급했던 상황이었는데요.

사랑의 열매와 정유 업계의 지원으로 올해부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습니다.

눈이나 비가 올 때마다 미끄러워 낙상의 위험까지 있었던 실외 계단에는 아늑한 지붕과 램프가 설치됐습니다. 

[최홍균/고양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장 : 이층에 올라가는 유일한 계단이 통로인데 지붕이 없고 찬바람이 몰아쳐서 프로그램실에 오르내리기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힘들어하시고 또 음식물을 오르내리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런 문제가 다 이번에 개선됐어요.]

또 열손실을 막아주는 2중 현관문과 단열 창호가 설치돼 난방비 절감은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단열 창호를 설치해서 비도 안 맞고 눈도 안 맞고 아주 따뜻하게 잘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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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와 정유 업계가 마련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은 전국 508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을 통해 3만 2천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오강현/대한석유협회장 : 앞으로 전국적으로 508개소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이 잘 마무리 돼서 금년 겨울을 따뜻하게 또 온정 있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훈훈한 마음속에 나눔의 온정은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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