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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테나] 고속도로 막히면 진입통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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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에 불과했던 지난 10월의 추석 연휴.

연휴는 짧고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지난해에 비해 7% 정도 늘었지만 소통상태는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영업소 진입교통량 자동조절시스템을 적용해 고속도로 서행구간의 교통량을 조절했기 때문입니다.

고속도로에 정체현상이 발생하면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나들목의 진입차로수를 조절해 차량의 유입을 줄이는 것입니다.

[김수철/한국도로공사 팀장 : 추석연휴 기간 중에 전체 22개의 영업소에 대해서 운영을 하였으며 경부선 기준으로 지정체 길이가 14km가 단축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주 금요일 부터 주말 마다 이 제도를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와 서해안, 영동과 중부 고속도로의 부산방향 15개,서울방향 18개 영업소에서 진입 통제가 이뤄집니다.

국토부는 이 시스템을 운영할 경우 서행 지속시간이 1시간 2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동수/국토해양부 도로운영과장 :  주말에 확대 적용하게 되면 상습적인 고속도로의 주말 지정체를 완화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6월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점과 효과 분석을 한 뒤 평일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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