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여파 속에 막걸리 열풍까지 불면서 우리나라의 포도주 수입이 외환위기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포도주 수입액은 9,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5%에 그쳐, 매년 지속돼오던 증가세를 멈췄습니다.
수입된 포도주를 국가별로 보면 프랑스산이 3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칠레산, 이탈리아산, 미국산, 호주산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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