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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조금 전 수능 수험생 63만 8천 명의 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채점 결과 올해 언어 만점자의 표준 점수는 134점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6점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수리 가형 표준 점수 최고점은 142점으로 12점이 떨어졌고, 수리 나형은 142점으로 16점이나 떨어졌습니다.

외국어는 140점으로 지난 해보다 표준 점수가 4점 올랐습니다.

1, 2등급을 구분하는 표준 점수도 언어, 수리는 모두 떨어졌고 외국어만 조금 올랐습니다.

언어는 128점,수리 가형 132점, 수리 나형 135점으로 모두 지난 해보다 3점씩 떨어졌고 외국어만 133점으로 지난 해보다 2점 올랐습니다.

즉, 지난 해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시험이 쉬웠고 특히 수리 영역이 더 쉬웠다는 겁니다.

수험생들의 등급별 분포는 1에서 9등급까지 쏠림 현상 없이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표준 점수가 지난해보다 대폭 하락하면서 주요 대학의 합격선도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수리 점수가 대폭 하락했지만 최상위권을 제외한 중상위권은 역시 수리가 관건이며, 여기에 표준 점수가 약간 상승한 외국어도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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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학마다 표준 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적용하는 방식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유리한 맞춤식 지원 전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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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부터 학교에 다니지 않는 영유아들에 대한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오늘(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대상자의 75% 가량이 접종 예약을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영유아과 함께 학교에서 접종을 실시한 만 8세 미만 어린이는 면역력을 충분히 만들기 위해 4주 뒤에 한번 더 맞아야 합니다.

2차 접종 예약은 1차 접종을 실시한 뒤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나 접종 병원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백신과 직접적 연관성은 없다 하더라도 접종 후에 이상 반응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보건 당국은 영유아의 경우 보호자들이 세심하게 관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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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내일 평양을 방문하는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위성락 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북미대화 의제와 대응방향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이번 북미접촉에서 예상되는 북한의 대응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향후 6자회담 재개방안등을 중점 협의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특히 이번 북미대화의 의제는 북한의 6자회담 복귀와 9.19 공동성명 이행 촉구라는 점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등 미국 대표단 5명은 내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특별기를 타고 평양에 들어가 2박 3일동안 북미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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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곽영욱 전 사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명숙 전 총리는 자신은 금품을 수수한 일이 전혀 없다며 금품 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오늘 노무현 재단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언론보도에 나온 내용은 진실이 아니라며 자신은 단돈 1원도 받은 적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은 결백하고 그렇게 살아 오지 않았다며 이런 내용을 국민들에게 말하고 걱정 덜어드리는 일이 도리라고 생각해 진실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전 총리는 자신은 두려울 것이 없다며 당당하게 진실과 정의의 승리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불행한 역사가 끝나는 줄 알았지만 또 다시 한명숙 전 총리를 상대로 터무니 없고 더러운 공작이 진행되고 있다며 비상대책위를 통해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12월이 되자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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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선 등을 하늘로 띄우는 천등 축제가 열렸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늘의 날씨>

사흘째 이어지던 추위가 빠르게 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영하로 내려갔던 기온이 오후에는 영상을 회복했습니다.

경기북부와 경북 9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수준을 웃돌면서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도~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영남해안과 내륙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몹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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